반응형 황금레시피2 차돌 떡볶이 황금레시피 이번엔 떡볶이 황금레시피 차돌떡볶이에 도전해봤어요! 기분이 좋을 때, 기분이 안 좋을 때, 화가 날 때, 짜증 날 때... 답은 떡볶이. 기승전떡볶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닌 떡볶이덕후로서 지난 주말엔 새로운 떡볶이를 만들어봤어요. 바로 차돌떡볶이! 청년다방의 차돌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마침 냉동실에 차돌박이가 있어서 집에서 해볼까? 싶어서 실행해봤습니다~ 차돌떡볶이 재료는 이렇게 준비했어요(2인분 기준) [주재료] 밀떡(약 300g) : 저는 밀떡파라서 인터넷으로 밀떡 한 판을 주문해서 소분한 후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요. 차돌박이(250g) : 소포장된 차돌박이를 냉동실에 쟁여놓으니 좋더라고요. (차돌박이 된장찌개 15분만에 뚝딱~) 어묵(한 장) : 제가 애정하는 내돈내산내먹 삼진어묵도 한 장 .. 2020. 9. 8. 떡볶이 황금레시피(ft. 삼진어묵,김말이) 떡볶이라면 삼시세끼도 가능한 1인의 황금레시피 언제 먹어도 맛있는 내사랑 떡볶이 떡볶이는 정말 왜 이렇게 맛있는 거죠? 삼시세끼 떡볶이를 먹으라고 해도 아주 기꺼이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ㅋㅋ 그래서 서울 시내 맛있다는 떡볶이 집도 꽤 다니고,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편이에요. 쌀떡이나 밀떡이나 둘 다 좋아하지만 49:51로 밀떡을 조금 더 좋아해서(어릴 적 추억의 맛) 커다란 밀떡을 사다가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기도 해요. 요즘은 동네 마트에서도 밀떡을 팔긴 하는데요, 옛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그 밀떡맛을 느끼려면 온라인쇼핑몰에서 파는 이런 밀떡을 사서 쓰는 게 좋더라고요. 무려 3.8kg에 대략 6천원(+배송료 2,500원 추가^^) 밖에 안 하는 저렴한 가격도 좋고요.. 2020.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