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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띠 정보/2021년도 달력

by 오늘도오케이 2020. 12. 18.

올해는 그 어느해 보다도 사건사고가 많았던 한해여서 그런지 더 기다려 지는 2021년! 오늘은 이런 마음을 담아 2021년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 봤어요. 나쁜 기운들은 사라지고 희망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2021년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2021년도는 무슨해일까?

2020년은 하얀 쥐를 뜻하는 경자년이었는데요, 2021년은 바로 흰 소띠의 해인 신축년입니다. 신은 흰색을 의미하고 축이 소를 의미한다고 해요.
이런 년&해를 결정하는 것은 띠를 상징하는 12간지와 음향오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10간의 순서인데요.

먼저 12간지는 흔히 우리가 아는 사람이 태어난 해를 12가지 동물 이름으로 나누어 돌아가며 부르는 것을 의미해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쥐는 자, 소는 축, 호랑이는 인 이렇게 부르는 것이죠.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0간은 음향오행에 따른 순서를 의미하는 단위에요.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로 표기하며 이 10간은 두개씩 묶어 총 다섯가지의 색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갑을은 파랑, 병정은 빨강, 무기는 금, 경신은 흰 , 임계는 검정 이렇게요.

2020년이 경자년, 쥐띠의 해 였으니 2021년은 10간과 12간지의 ‘경’ ‘자’ 다음에 오는 (흰색을 의미하는) ‘신’ & ‘축’을 조합해 ‘신축년’ 즉 흰 소띠의 해가 되는 것이죠.

소띠 특징

머릿속에 소를 그려봤을때,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소처럼 일한다’ 는 말처럼 우직함이나 성실함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온순하거나 유순함? 혹은 소를 농가에서는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의미로 인식하기도 하죠.

소띠들의 제일 큰 특징은 근면성실함, 진실함이라고 해요. 계획한 일을 꿋꿋하게 끝까지 밀고나가는 의지와 성실함이있어 젊을때 많은 부와 명예를 누려 말년을 편안하게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하네요. 자기자신에게 엄격하고 결단력이 높으며, 독립심이 강한 특징도 있구요. 다만 고집이 쎈 편이라 다른사람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니, 재미로 봐 주심 좋을듯요^^)

소띠 운세와 소띠 연예인

소띠인 분들의 출생년도를 간단히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2009년,1997년,1985년,1973년,1961년

위 출생년도에 태어나신 분들이 바로 소띠인데요, 2021년도 흰 소띠해의 주인공인 소띠분들의 한해 운세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어요.


2021년은 소띠 분들에게 새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한해가 될 꺼라고 하는데요, 적극적으로 외부 활동이나 움직임도 많아지고 그러면서 주변에 인정을 받게될 기회도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항상 언행에 조심하고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네요. 이런이유로 이별수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구요.

​소띠분들에게 올해는 직업운이 크게 들어오는 한해여서, 취업이나 이직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계획한 대로 일이 잘 풀릴 가능성도 크다고 해요. 다만 대인운이나 애정운이 약간 아쉬운 한해여서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고 항상 사람관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겠습니다.

소띠 연예인으로는 블랙핑크 로제, 트와이스 지효, 방탄소년단 정국, 배우 여진구, 배우 서현진, 신다은, 황정음,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 배우 송중기, 이동휘, 가수 신동 등이 있네요.

부록) 소띠해인 2021년도, 휴일은 얼마나 될까요?

올해는 휴일 얼마나 될까요?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기대했던 모든 휴일들이 주말을 피해주거나, 징검다리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월 or 금요일 이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떠세요? 현충일이나 한글날, 크리스마스가 주말이라는ㅠ 그 외 구정이나 추석연휴도 주말을 끼고 있네요. 잠깐 보니 삼일절은 월요일이에요~^^

아래 2021년도 달력을 보시면서 미리 신년 계획을 세워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2021년도, 신축년에 대해 소개해 드렸어요.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 올해는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될 것 같아요. 내년에는 조금 더 희망적인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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