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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휠라 뮬 데일리 운동화, 사이즈 선택/구매 이렇게 했어요.

by 오늘도오케이 2020. 5. 26.

쿠팡에서 "휠라 뮬"을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어요.  요즘같이 낮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면 편하고 가벼운 신발을 찾게 되잖아요. 운동화의 편안함을 포기하기는 아까운데, 점점 더워지니까 슬리퍼도 생각나기 시작하고, 슬립온의 가벼움도 땡기고. 그래서 뮬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운동화의 편안함 + 슬리퍼의 시원함 + 슬립온의 가벼움을 뽑아다가 하나로 합치면 이 되니까요! 

휠라 클래식 킥스B  뮬 / 매일만나

먼저 제가 구매한 휠라 뮬을 먼저 보실까요?

휠라 클래식 킥스B뮬이 정식 브랜드 명이구요. 컬러는 화이트, 블랙, 그린(다크그린) 3가지 색상이 있어요. 그중에서 저는 그린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그린 색상을 선택한 이유는 아래에 설명드릴게요.^^ 

앞부분

휠라 뮬 / 매일만나

발등, 안쪽 바닥

휠라 뮬 / 매일만나

발등에 끈이 없고 대신 휠라 로고가 있어요!

뒷축, 바닥(밑면)

휠라 뮬 / 매일만나

 


뮬 그리고 뮬 스니커즈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는 뮬은 신발의 뒤쪽을 트고 앞은 마감한 스타일이에요. 뮬은 프랑스어라고 합니다. 그냥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슬리퍼 처럼 생긴 것들 중 앞이 막힌 스타일들은 다 뮬인 거 같아요. 굽이 있는 구두도 있고 말이죠. 흔히 여성들이 많이 신는 그런 신발들 있잖아요. 

뮬(mule) / 구글 검색 / 매일만나

운동화 형태의 뮬은 컨버스, 푸마, 반스, 휠라, MLB, 프로스펙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내놓고 있어요. 운동화(스니커즈) 브랜드들이 내놓은 뮬들은 슬리퍼와 운동화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신기 편해요.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반스, MLB, 휠라, 컨버스, 푸마, 프로스펙스 뮬 / 매일만나

위에 있는 사진처럼 다양한 브랜드와 형태의 뮬 스니커즈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휠라를 선택했어요. 반스는 취향 때문에 배제를 하고 컨버스와 휠라 중에서 선택을 했는데요. 휠라의 뮬 중에서도 끈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휠라 뮬 로켓배송 구매

요즘 보니까 쿠팡 로켓배송 제품 카테고리에서 운동화/러닝화/스니커즈/슬립온 등 신발 제품군이 다양해졌더라고요. 예전엔 주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제품쪽이 다양했던 것 같은데 이제 거의 모든 영역에서 말그대로 없는 게 없어진 것 같아요. 로켓배송 > 패션의류/잡화 카테고리에서 뮬을 검색해봤어요. 

로켓배송 뮬 검색 / 매일만나

 

화이트 칼라가 가장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빨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흰-흰-검 밖에 없는 것 같은 신발장에 변화를 좀 주려고 이번엔 초록색 신발을 선택했어요. 휠라 클래식 킥스 B 뮬 슬립온 초록색! 쨍한 초록색은 아니고 톤다운된 다크그린이라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그린 외에도 옐로우, 화이트, 블랙 있습니다.)

쇼핑하우 휠라 클래식 킥스 B 뮬 / 매일만나

쇼핑몰 검색을 해보니 휠라 클래식 킥스 B 뮬의 가격대는 최저가가 28,800원부터 시작되고 있는데요. 배송비를 포함해 총가격을 계산하면 쿠팡 로켓배송의 30,600원이 결국 실제 최저가. (이래서 요즘 로켓배송이 무서운 것 같아요)

휠라 뮬 사이즈 추천 

휠라 뮬 / 매일만나

이 제품은 220부터 280까지 10단위로 사이즈가 있는데요, 실제 신어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서 사이즈 고민을 오래 했어요. 다른 사람의 후기를 파고 들며 내게 맞는 사이즈가 뭘까 고심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를 들어 '평소 235를 신는다면 뮬은 한 사이즈 높여서 240을 사라'하고 어떤 사람은 오히려 낮춰서 230을 사라고 하고요.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라(오리발 스타일) 고심 끝에 한 사이즈 높여서 사기로 했어요.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더니, 결과가 그랬습니다. ㅎㅎ 너무 크더라고요. 배송온 신발을 신어보니 뒷부분도 거의 1cm 남고, 볼도 넓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이즈 낮추어 교환신청을 했어요. 결론은, '한 사이즈 낮추어 사는 것 추천'입니다. 예를 들어 평소 245 사이즈라면 240 추천! 

휠라 뮬 실제 신어본 후기 

휠라 뮬을 신는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우선 착화 첫 느낌은 탄탄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쪼이거나 딱딱해서 발등 까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뒷부분이 오픈되어 있지만 앞쪽에서 탄탄히 잡아주어 안정감 있는 느낌? 

휠라뮬 착샷! / 매일만나

 

꽤 오래 걸어다니는 날이었는데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물론 발을 꽉 잡아주는 운동화나 러닝화만큼의 착화감일 수는 없지만 가볍고 편안한 데일리 슈즈로는 불편함 없었습니다. 

데일리 운동화로 추천 

이제 슬슬 러닝화 신기는 부담스럽죠. 이제 기온은 몇 달간(..) 올라갈 일만 남았으니 더 그런데요,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경우 제외하면 뮬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아이린은 컨버스 뮬을 신었네요 / 매일만나
류진(ITZY)도 컨버스 뮬을 신었고요 / 매일만나

연예인들이 공항패션으로 뮬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항패션 = (예쁘고)편안함' 이잖아요? 편하게 자주 신을 수 있는 신발로 뮬 스타일 운동화 추천합니다.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편하게 매치할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로퍼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올 여름엔 블로퍼도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여름 대비를 해나가네요.^^ 부디 '사상 최악의 무더위'같은 헤드라인을 보지 않아도 되는 여름이면 좋겠습니다! ^^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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