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틀? 얼음트레이? 아무튼, 다이소 얼음틀과 모던하우스 원형(왕볼) 얼음틀을 마련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온다길래, 또 올여름 더위가 극심할거라길래,
부지런히 여름 준비를 했다랄까요? (구매합리화)
다이소 실리콘 얼음틀
다이소 얼음트레이는 모양도 크기도 다양하고, 또 저렴한데요.(1~3천원). 제가 구매한 건 실리콘 재질 얼음틀입니다.
꽁꽁 언 플라스틱 얼음틀을 비틀다가 부셔버린(..) 경험, 저만 있는 건 아니죠..?
말랑말랑한 실리콘 얼음틀은 얼음 분리가 쉬울 뿐 아니라, 끓는 물에 삶는 열탕 소독도 가능합니다.
*다이소 실리콘 얼음틀 내냉·내열 온도: -20 ℃~ 220℃
다이소 실리콘 사각얼음틀에 과일을 동동 띄워 얼려보았습니다.
이대로 탄산수에 퐁당 넣어주면 나만의 과일에이드를 마실 수 있겠어요!♡
*얼음틀에 생수 뿐 아니라, 이것저것 넣어 얼리다보면 실리콘에 냄새가 밸 수 있는데요.
다이소 실리콘 얼음틀을 쌀뜨물 혹은 설탕물(설탕1:물2 비율)에 4시간 이상 담가놓았다가 헹구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던하우스 원형 얼음틀
원형(왕구슬) 얼음틀은 (다이소버전은 플라스틱이길래) '모던하우스 실리콘 왕볼 얼음틀'을 온라인 구매했는데,
4.5cm왕볼 * 6구를 7천원대에 살 수 있어요.
원형(왕볼) 얼음틀 사용법
원형 얼음틀은 실리콘으로된 얼음트레이구요. 왕볼(왕구슬)의 형태를 만들어줄 본체/뚜껑/깔때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1. 본체의 반구 경계선까지 물을 채우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물이 넘쳐도 괜찮음!)
#2. 뚜껑을 덮어 주고, 깔대기를 구멍에 꽂아 물을 가~득 채워줍니다. (물이 넘쳐도 괜찮음!)
→꼭대기까지 가득 물을 부어주어야 완전한 구의 형태로 얼음이 만들어져요.
실리콘 얼음틀을 벗겨내면 영롱한 왕구슬 얼음이..또롱!!!☆☆☆ 예쁜게 최고입니다, 여러분.
우유왕볼, 커피왕볼, 콜라왕볼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소/모던하우스 실리콘 얼음틀(얼음트레이)로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준비 레벨이 +1 상승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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