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P

크린토피아 세탁가격/할인요일/영업시간 등

by 오늘도오케이 2020. 10. 9.

겨울옷 드라이크리닝 / 매일만나

꽤 쌀쌀해진 날씨에 서둘러 가을옷+겨울옷들을 꺼내고 있는데요. 
보관 상태에 따라 세탁소에 한번 다녀와야할 옷들이 있더라고요. 코트 드라이클리닝, 가죽 세탁, 운동화 세탁 등으로 종종 이용하는 크린토피아 이용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크린토피아 영업시간은?

크린토피아 대부분의 매장 영업시간은 09:30~20:00 입니다. 
약 1시간씩 차이가 있는 매장도 있으니 원하는 지역의 크린토피아 지점에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크린토피아에 세탁물을 맡겼다가, 며칠 후 세탁완료 알림문자를 받고도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지 못해 차일피일 수거가 미뤄지면 요금이 추가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물론 크린토피아 코인빨래방(코인워시365) 및 크린토피아 무인세탁함은 24시간 운영하는 곳도 많습니다. 

<크린토피아 가까운 매장찾기> http://www.cleantopia.com/kr/store/storeList.do

 

크린토피아

 

www.cleantopia.com

크린토피아 가격표는?

크린토피아에 세탁을 맡기면, 소재별 맞춤세탁/건조/다림질/포장 후 돌려받게 되는데요. 
크린토피아에서 공시하는 의류 세탁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와이셔츠 품목 세탁 요금
셔츠(일반) 1,200원
셔츠(두꺼운, 장식 등) 1,800원
마셔츠  2,600원
셔츠(드라이) 1,200원

와이셔츠 드라이크리닝 / 매일만나

이불 품목 세탁 비용
침대커버 9,000원~
일반이불 10,000원~
극세사이불 15,000원~
오리털이불 15,000원~
양털이불 20,000원~
가죽, 무스탕, 모피 품목 드라이클리닝 가격
가죽장갑 10,000원~
검정/유색 가죽점퍼 25,000원~
무스탕 자켓 36,000원~
무스탕 반코트 39,000원~
모피 반코트 60,000원~
아웃도어 품목 세탁 요금
기능성 점퍼  11,200원~
기능성 코트 13,000원~
기능성 등산바지 9,000원~
기능성 스키용 바지 10,900원~
기능성 스키 다운수트 19,100원~

이밖에 인형, 교복, 모자,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의 세탁서비스가 가능한데요.  
세탁소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대다수 '일반 의류'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고(트렌치코트, 겨울코트, 패딩, 니트..) 또 길이/소재/장식(모자털 등)/훼손(얼룩) 등등에 따라 비용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고정 가격을 공시하지 않고, 크린토피아 매장 직원분이 직접 보고 판단해주십니다. *일반 겨울코트의 드라이클리닝 가격은 7,900원 정도예요. 

크린토피아 가격표 / 매일만나

크린토피아 할인혜택은?

옷 여러벌을 한꺼번에 세탁을 맡기면, 가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은 드라이클리닝 비용에 후덜덜하기도 한데요. 크린토피아 할인정보를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거예요. 
"매주 수요일은 더 알뜰하게!" 수요일은 크린토피아가 홍보하는 '크리닝데이'입니다. (어쩐지 수요일에 더 붐비는 듯한 느낌^^) 즉 수요일에 크린토피아에 세탁물을 들고 방문하면 7%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매주 수,토요일에 '이불세탁'을 맡길 경우,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단 마트 안에 위치한 크린토피아 매장이라면,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적용됩니다.

또 주로 가는 크린토피아 매장에선 자신의 생일을 등록해둘 수 있는데, 등록한 생일 기준 앞뒤 15일 내에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생일 혜택'도 있어요. *셔츠, 스카프, 넥타이 등 일부 품목은 할인혜택 제외. 
또 크린토피아 이용 시마다 5천원당 적립되는 스탬프를 모으면 세탁쿠폰이 자동 발급되기도 하는데, 크린토피아 앱을 다운받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크린토피아 드라이클리닝 (출처: 크린토피아 앱) / 매일만나

마치며, 

촉감이 부드러운 따뜻한 긴팔 옷들을 꺼내면서, 또 한번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구나~ 괜히 몽글몽글한 기분이었는데요. 올해 여름은 누구나 못잊을, 이전과는 너무 달랐던 2020년 여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올해 여름에 무엇을 했느냐?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습니다!
올해 가을, 겨울은 또 작년과 어떻게 얼마나 다르게 느껴질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깨끗하게 옷 세탁관리하면서 마음을 담담히 다스려봐야겠습니다. 실제로 빨래, 청소하는 게 심리적으로도 큰 안정감을 준다네요. 힘찬 하루 되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