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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버켄스탁 아리조나 양털 퍼 겨울 슬리퍼 구매후기

by 오늘도오케이 2022. 8. 21.

오늘 저는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새로 돌아올 가을을 맞이할 겸 신발장 대청소를 했어요. 봄부터 여름내내 편하게 신었던 슬라이드, 샌들을 집어넣고 점점 선선해질 간절기 날씨에 맞춰 신을만한 것들로 신발장 선반을 채워 두었죠. 그 중 올 가을 가장 많이 손이갈 법한, 얼마 전 새로 구입한 슬리퍼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보기만 해도 귀여운, 보송보송한 양털로 만들어진 버켄스탁의 아리조나 시어링 슬리퍼 입니다.

<출처: 버켄스탁 공식 홈페이지>

제가 구입한 컬러는 밍크(Mink)에요. 베이지톤이나 블랙, 그레이 등 심플한 컬러를 즐기는 저에게 잘 어울릴 듯 해서요. 공홈에 보니 밍크 컬러 외에도 블랙, 인디언핑크,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이 판매중이더라구요. 저는 29cm에서 구입했는데, 수입해서 판매하는 특성상 공홈만큼 다양한 컬러선택은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비교적 다양한 디자인들과 사이즈 재고여부, 가격(쿠폰할인) 등을 고려했을때 29cm가 제일 괜찮아서 여기서 구입했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세요.

29cm 버켄스탁 제품 보러가기 

 

버켄스탁(BIRKENSTOCK)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버켄스탁은 240년 전통의 독일 신발 브랜드입니다.

shop.29cm.co.kr


주문 하루만에 도착한 버켄스탁. 설레이는 맘으로 언박싱을 시작해 봅니다.^^ 

저는 37사이즈를 구매했는데요, 평소 버켄스탁 제품은 아주 딱 맞게 36 사이즈를 신었었어요. 그런데 이번 제품은 폭신한 양털이 깔려있어 약간 넉넉하게 신으면 더 편할듯 하여 한치수 업했어요. 도톰한 울삭스에도 신고 싶어 딱 맞는 것 보다는 넉넉한 게 나을 것 같았죠. 

평소 나이키나 뉴발란스 운동화는 230, 235 둘다 신고, 유럽사이즈로 36이 맞는 스펙입니다.

영롱한 블루박스, 오랜만이야^^

박스를 오픈해 볼까요? 양털이 깔린 버켄스탁은 처음인데, 실제로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짜란~~

생각보다 풍성한 양털. 바닥, 스트랩 안쪽까지도 모두 양털~신으면 정말 폭탁할것 같아요. 바닥쪽 스티커에는 'Natural Shearling'이라고 적혀있답니다. 관리만 잘해주면 어그처럼 매년 포근하게 신을 수 있을것 같아요.

두쪽 모두 꺼내보면 요런느낌. 버클은 채워지지 않은채로 발송되었네요. 직접 본인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구멍이 크지 않아 버클을 채우기가 쉽진 않았어요.

버클을 채우고 한번 더 디테일 샷.

소재가 스웨이드라서 그런지 가루들이 조금 떨어지네요. 신기 전 부드러운 솔로 한번 쓸어줘야겠어요.

버클을 채우고 도톰한 양말을 급조하여 요렇게도 신어봤어요.

예쁘고 따뜻해 보이는 가을양말도 하나 더 사야겠어요.ㅎㅎ

한치수 업 했는데, 사이즈 괜찮죠? 양말에 신으실 분들은 한치수 업하시거나 두 사이즈 걸쳐 신으시는 분들도 큰쪽으로 업! 슬리퍼 디자인 자체가 너무 딱 맞는 것 보단 조금 커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이렇게 신고 산책하려고요.

아직은 이른 가을쇼핑이지만, 시즌 전에 구매해야 원하는 컬러와 사이즈 구하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평소 버켄스탁 시어링 제품에 관심있으셨던 분들은 서둘러 바로지금!! 구입하시는 걸 추천 드릴께요.

그럼 이만 버켄스탁 아리조나 시어링 밍크 리뷰를 마칠께요.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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