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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밀키트 추천(재구매한 것들) 캠핑요리로도 좋아요!

by 오늘도오케이 2023. 1. 8.

외식보다는 집밥을 먹자, 바쁘더라도 대충 떼우기보단 그래도 어느 정도는 차려 먹자고 생각을 하고 실천 중이에요. 밖에서 사먹는 게 더 좋은 요리가 분명 있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집에서 웬만해선 해먹자는 생각을 하게 된 건데요. 그렇다고 재료부터 시장이나 마트에서 하나하나 다 사서 준비하려면 진짜 하루가 삼시세끼로 다 지나가버릴 판이더라구요.

한 번 먹어본 밀키트 말고 몇 번이나 재구매를 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밀키트 메뉴를 추천해서 정리해볼게요! 

GS 프레시몰 심플리쿡 송탄식 부대찌개 / 매일만나

 

집밥을 위한 밀키트 

저는 밀키트를 구매할 때 주로 GS 프레시몰의 밀키트 브랜드인 심플리쿡을 이용합니다. 내돈으로 내가 사는 내돈내산이다보니 배송료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 한 번에 여러 개를 구매하기 때문이고, 한 곳에서 구매해야 포인트로 모으고 쿠폰 사용도 쏠쏠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구매할 때마다 마음에 쏙 드는 제품들이 꼭 있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몇 번이나 재구매해서 이용하고 있는 심플리쿡 밀키트로 추려봤어요. 

1) 송탄식부대찌개 

제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최애템입니다. 후기 5점 만점에 4.9점일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인데요. 뭔가 뜨겁고 맵고 자극적이고 속풀리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딱 좋습니다. 부대찌개 체인점이나 다른 부대찌개 밀키트 등과 비교해보아도 전 여기에 한표! 부대찌개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햄이잖아요? 쫄깃쫄깃하고 잡내 없는 여러 종류의 햄이 가득하고 치즈 녹은 얼큰한 국물에 라면사리까지 끓여 먹으니까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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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두빈대떡, 고기빈대떡 

광장시장의 그 지글지글 빈대떡을 집에서 그대로 먹었을 때의 신남을 잊을 수가 없어서 자꾸만 재구매하는 제품입니다. 광장시장에서 녹두빈대떡 먹고 마약김밥 먹고 육회를 먹는 그 코스를 오래 전 기억으로만 남기고 있어 너무 아쉽던 차에 [심플리쿡x박가네빈대떡] 녹두빈대떡, 고기빈대떡 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이 있길래 구매해봤는데, 정말 거기서 먹던 그 맛과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냉동밀키트라 조리과정이 복잡하진 않아도 꽤 오래 후라이팬 앞에 서 있어야 한다는 점. 하지만 한 입 먹고나면 이 정도 수고는 참아줄 수 있습니다. 한 팩에 2장이 들어 있어요. 

박가네빈대떡 녹두빈대떡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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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고기스키야키 

요즘처럼 추운 날 더 좋은 메뉴죠. 보글보글 식탁에서 바로 끓여 먹으면 너무 좋은 The관동식소고기스키야키예요. 소고기 전골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살짝 달달하면서 짭짤하게 단짠단짠을 즐길 수 있는 메뉴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밀키트 구성에 포함돼 있진 않지만 칼국수 사리나 우동사리를 따로 준비해서 마지막에 끓여먹어도 너무 잘 어울려요. 뭔가 국물요리의 끝엔 면사리가 있어야 다 먹은 느낌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The관동식소고기스키야키 바로가기 

 

4) 꼬막비빔밥 

친가 외가 모두 전남인 덕분에 어려서부터 명절때면 꼬막이 친숙한 메뉴였습니다. 익숙해서 그런지 오히려 별로 손에 가지 않는 메뉴였는데요. 크고나니 맛을 알게 된 음식 중 하나가 꼬막이었어요. 그래서 언젠가 속초에 갔을 때 엄청 유명한 엄지네 꼬막비빔밥을 먹고 싶었으나, 이걸 그렇다고 이렇게 줄 서서 기다려 먹고 싶진 않아...하며 돌아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꼬막비빔밥도 밀키트로 나왔구나 하는 반가운 마음에 먹어보고는 그 뒤로 몇 번을 주문했어요. 집나간 입맛도 얼른 되돌아올 것 같은 감칠맛이 폭발하는 꼬막비빔밥!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남도식꼬막비빔밥 바로가기 

 

강추는 아니지만 그래도 추천하는 밀키트 메뉴 

위의 네 가지 메뉴 외에도 맛있는 메뉴들이 많은데요. 집에서 먹지만 맨날 먹는 평범한 메뉴 말고 좀 특별한 기분으로 먹고 싶을 때 마이야르 커피소스 바비큐폭립을 추천해요. 유명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와 콜라보해서 나온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특제 커피소스를 사용한(하지만 실제로 먹을 때 커피향이나 맛이 느껴지진 않아요) 바비큐폭립이에요. 폭립이 집에서 직접 하기는 참 버거로운게, 손질하고 데치고 냄새빼고 그런 과정들이 사실 간단하지가 않잖아요. 그런 과정 생략하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하면 되니 좋더라구요. 

 

마치며 

오늘은 밀키트 메뉴 몇 가지를 추천해드렸어요. 저는 GS 프레시몰의 심플리쿡 메뉴에서 추려드렸지만 요즘 인터넷 쇼핑몰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마트에 가도 밀키트 메뉴들 너무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밀키트 메뉴만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무인 가게들도 많아졌구요. 집밥을 먹고는 싶지만 시간은 항상 부족하고 게으름도 이겨내야 하는 사람들에게(저요)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겨울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캠핑 하면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를 빼놓을 수 없지만 고기에 찌개도 빼놓을 수 없잖아요? 찌개 밀키트를 챙겨갔더니 세상 편하고 세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소개한 밀키트 모두 캠핑 메뉴로 가져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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