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킹

샌드위치 만들기 (feat.느타리 버섯)

by 오늘도오케이 2020. 7. 6.

느타리버섯을 이용해 샌드위치 만들기

여러분 빵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틀에 한끼는 빵으로 해결할 정도로 즐겨먹기도 하고 맛있는 빵집을 찾아 빵지순례를 떠나기도 하는 빵순이랍니다.  빵을 자주 먹다 보니 조금은 더 건강하게, 영양균형을 맞춰(어차피 식사 대용이라면) 먹어보면 어떨까?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잼이나 버터만 발라 먹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재료들을 더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그것도 만들기도 은근 더 간편한 오픈 샌드위치로요. ^^

오픈샌드위치는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여러가지 재료를 올려서 먹는데, 재료위를 빵으로 덮지않고 재료가 모두 보이게하여 먹는 형태에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카나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카나페는 식전용으로 스넥처럼 가볍게 먹을수 있다면 오픈샌드위치는 조금더 풍부한 재료를 듬뿍올려 한끼식사용으로 먹을수 있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한편의 작품을 보는것 처럼 보기에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오픈샌드위치는 요즘 브런치카페에서도 많이 선보이더라구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런 카페에서 찍은 이쁘고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오픈샌드위치 사진을 올리는 것이 유행이래요.ㅎㅎ

오픈샌드위치를 찾다보니 미국식과 북유럽식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미국식은 스테이크,커틀릿,소시지 등의 재료를 뜨겁게 하여 빵위에올린다고해요. 북유럽식은 아스파라거스,닭가슴살,레티스,버섯,연어 등 찬 재료를 올려 먹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제가 즐겨먹는 느타리버섯과 베이컨을 올려 오픈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북유럽식과 미국식이 오묘하게 섞인 저만의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 함께 보실까요?^^

 

재료준비

-느타리버섯(다른버섯 대체가능,데쳐서 준비), 빵(식빵보다는 바게뜨나 통밀빵처럼 좀더 단단한 빵을 추천),루꼴라, 베이컨, 계란, 모짜렐라치즈(일반 체다치즈나 고다치즈로 대체가능), 토마토(사과로 대체가능)
-올리브유,소금,후추,버터
-마요네즈,파슬리,바질페스토(생략해도 괜찮은 재료에요~)

 

샌드위치 만들기

 

  1. 버섯을 채썬 베이컨과 후추,소금간(약간) 해서 올리브유에 볶아 줘요.  (버섯은 미리 살짝 데쳐서 물기를 제거)
  2. 계란 프라이를 반숙으로 만들어 주세요.
  3. 프라이팬을 한번 닦아주고 버터를 올려 빵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한쪽면이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 약간 녹을정도로 반대쪽도 구워 줍니다.
  4. 빵 위에 바질페스토와 마요네즈를 얇게 발라주고 그위에 루꼴라, 버섯, 계란 순으로 재료를 올려주세요.
  5. 파슬리를 계란 위에 솔솔 뿌려서 완성!
  6. 토마토는 함께 올려도 좋고, 사이드에 두고 드셔도 됩니다. (느끼한 맛을 잡아줘요~사과로도 대체 가능)

짜란~~이렇게 버섯오픈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어요.

 

느타리버섯 오픈 샌드위치 맛은?

제가 만들었지만...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느타리 버섯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고소함이 계란 반숙과 잘 어우러져, 든든한 아침 한끼를 해결하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조금 더 간간하게 드시고 싶다면, 계란과 버섯 & 베이컨을 볶을때 소금으로 조금 더 간을 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먹다가 조금 더 상큼함을 느끼고 싶을 땐, 토마토나 사과를 함께 곁들여 주시면 되구요.

 

오픈 샌드위치는 이 외에도 다양한 재료로 응용해 보실 수 있는데요, 확실히 빵만 섭취하는 것 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도 좋은것 같아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레시피로 오픈 샌드위치 한번 만들어 보세요~은근 쉽고 재료를 올려먹는 쏠쏠한 재미가 있어요. ^^

오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