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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 상용화로 해외여행 가능할까?

by 오늘도오케이 2021. 4. 2.

정부가 어제 코로나 19 백신접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인증앱'을 개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코로나 19로 이동이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이제 인증앱으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이 드는 뉴스였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에 내용을 조금더 정리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란?

4월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백신접종 이후 일상회복을 체감하려면 백신여권 또는 그린카드의 도입이 필요하다' 며 '정부는 올해 초부터 준비한 스마트폰 예방접종 증명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라고 백신접종 증명서 도입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증명서는 스마트폰의 인증앱을 활용해 활용될 예정이며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된 여러기능들을 보완하고 있는 단계라고 하네요. 

언제부터 상용화 될까?

현재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된 기술들을 검토하고 있는단계로, 바로 상용화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늦어도 오는 7월중에는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여름에는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되네요. 이 접종 증명서가 발급되면 우선 국내에서 통용되는데, 해당 증명서를 통해 개개인이 접종한 백신종류, 날짜, 항체형성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백신접종 증명서로 해외 입국도 가능할까?

현재로서 코로나 19 백신접종 증명서만으로 해외입국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추후 다른국가와의 연대를 통해 백신여권으로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백신여권이 상용화 되려면 일정 준비기간이 필요해 당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여권으로 어떻게 활용하지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 세계보건기구의 입장, 해외사례등을 참고하여준비해 나가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도 올 하반기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쯤에는 백신여권과 함꼐 해외 입국 가능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도입 사례

현재 이스라엘의 경우 '그린패스'라는 접종 증명서를 발급해 상용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문화,체육행사에 그린패스를 발급받은 사람만 참석을 허용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의 경우에는 엑셀시어 패스를 4월부터 사용화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일본 역시 백신여권도입을, 유럽연합(EU)은 오는 6월 15일 부터 27개 회원국 보건부를 통해 백신여권 이용이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유럽내 회원국간의 해외여행은 지금보다 더 자유로워 지겠네요.

마치며,

백신접종 증명서나 여권도입 소식을 들으니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로인해 세상의 불평등이 더 심화되거나 개인정보 침해, 백신여권 상용화로 인한 부작용등은 없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온 만큼 백신접종증명서나 백신여권 활용 또한 많은 고민과 논의를 거쳐 효과적으로 잘 사용될 수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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