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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카페] 크로플 맛집, 행궁동 콜링우드(Collingwood)

by 오늘도오케이 2020. 8. 18.

예전에 크로와상 냉동생지로 만든 와플, 크로플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많은분들이 관심을 갖고 좋아해 주시더라구요. 요즘 크로플이 정말 핫하다며 직접 만들어먹는 방법을 묻기도 하시고, 또 크로플 맛집추천을 요청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크로와상 생지로 크로플 만들기 <바로가기>

 

홈플 "크로와상 냉동 생지"로 쉽게 빵굽기

크로와상 냉동 생지 (홈플러스)로 쉽게  빵굽기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하고 편리한 냉동식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냉동생지로 갓 구운 크로와상도 집에서 맛볼 수 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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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집에서 냉동생지를 구입하여 구워드셔도 좋지만,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서도 크로플을 하길래 먹어보았거든요. 역시 크로플은 집에서 구워도 맛있고, 남이 해준 것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카페에서는 시나몬가루와 슈가파우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크로플 중간에 누텔라까지 더해져 더 풍성한 달달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빵 생지 특유의 느낌을 더 좋아하신다면 지난 포스팅처럼 그냥 구워서 버터나 시럽만 더해 드시구요, 조금 색다르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달달한 재료들을 더해 드셔도 좋겠어요.

오늘은 제가 방문했던 수원의 콜링우드 크로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수원쪽에서 맛있는 크로플을 드시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화요일-일요일 12:00 - 21:00 오더마감 20:30, 목요일 휴무 / 주차장은 없으나 카페 앞 골목에 가능(자리 있을경우)

콜링우드 메뉴

콜링우드는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카페에요. 커피는 딱 베이직한 메뉴와(그 흔한 아인슈페너가 없어 아쉽지만ㅎㅎ) 몇가지 에이드 & 티종류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에스프레소 (4,500) / 아메리카노(4,500)

라떼(5,000) / 플랫화이트(5,000) / 바닐라빈 라떼(6,000) 

그 외 달달한 디저트류는 비교적 다양했는데요~휘낭시에, 마들렌 4가지종류, 치즈케이크, 크로플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아래 보이는 테이블에 마들렌 쇼케이스가 있어 여러종류의 마들렌을 직접 보고 선택하실 수도 있어요.

 

 

 

 

크로플과 아메리카노, 라떼를 주문하고 자리로 돌아와 내부를 둘러보았어요. 콜링우드는 천장고가 높고 내부도 넓어서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좌석간 거리 유지에 민감한데, 다행히 공간이 넓어 간격을 유지하여 착석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주말에는 이 넓은 곳이 꽉찬다고 하니 참고하여 방문해 주셔야 할것 같아요.

 

 

 

크로플과 커피의 맛은?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메뉴를 받아왔어요. 크로플은 두 조각이 나오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스쿱 그리고 위에 시나몬파우더가 뿌려져 나오네요. 향이 너무나도 좋아요~카페안에서 크로플 굽는 냄새 때문에 계속 킁킁 거렸다는..ㅎㅎ

 

 

 

 

옆에서 본 크로플. 바삭하게 구워진것 같죠? 생각보다 도톰해서 디저트로 둘이 먹기 딱 좋았어요. 아이스크림을 살살 녹여 크로플위에 바르고 한조각 잘라서 먹어봅니다.

 

 

 

 

그리고 두조각...세조각...쉬지않고 움직이는 나이프와 포크..ㅎㅎ 크로플이 정말 딱 적당하게 구워져 겉은 바삭 속은 촉촉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생지속에 누텔라가 발라져 있어 고소하고 달달함이 더해졌어요. 누텔라가 또 너무 많으면 달아서 별로인데, 적당하게 들어가 있어 맛있더라구요.

 

 

 

제가 카페 리뷰를 하면서 커피리뷰는 안하고 너무 크로플 얘기만 한것 같네요..;; 아래 사진은 다른날 방문해서 마셨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요. 크레마가 생기면 신선한 커피라고 하던데, 콜링우드는 항상 커피맛도 좋았던것 같아요. 적당한 산미가 느껴져서 깔끔한 맛이에요. 그래서 달달한 디저트류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엔 단짠단짠한 맛이 매력인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인데요, 요것도 추천 드리는 메뉴에요. 겉으로 보기엔 단단하고 퍽퍽할것 같지만 속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디저트인 것 같아요.

풍성한 달달함을 원하실땐 크로플, 가벼운 디저트가 필요할땐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를 추천 합니다.

마치며,

날씨가 좀 더 선선해지면 수원행궁쪽으로 나들이 많이 오실텐데요, 잠깐 들러 휴식하기에도 괜찮은 카페인듯 하네요. 말씀 드린 것 처럼 주말 점심이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카페이니 시간대를 고려하셔서, 오픈하자마자 혹은 늦은 저녁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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