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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십센치 파운드, 델포유 오븐에 구운 케이크 추천

by 오늘도오케이 2021. 3. 15.

 

십센치 케이크 / 매일만나

 

델포유 오븐에 구운 십센치 파운드 케이크

쟁여두고 먹기 좋은 + 가성비 높은 빵이라고 추천이 자자한(!) 십센치 케이크, 저도 먹어봤습니다.
해동하지 않고 언제 먹어도 무척 촉촉하고, 딱 적당한 크기(십센치!)로 먹기 좋다카더라~를 여러번 들었거든요.

십센치 파운드 케이크는 블루베리맛/바나나맛/아몬드맛/메론맛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십센치 파운드 케이크 / 매일만나

 

십센치 파운드케이크는 실제로 10cm 크기이고, 실온에서 30일이나 보관이 가능합니다.
즉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도 없고, 실온에 두었다가 해동없이 아무때나 뜯어서 먹을 수 있으니 참 편하더라고요. 

솔직히 실온에서 오래 두어도 된다는 건 방부제가 많다는 뜻 아닌가?? 했는데,
십센치 파운드는 빵 반죽시 물이 한방울도 들어가지 않고, 적절한 당분으로 인해 유통기한이 넉넉한거라고 해요. 
필요시 냉동보관도 가능한데, 다시 꺼내도 돌덩이처럼 굳어있지 않고, 데우지 않아도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델포유 십센치 파운드(블루베리맛) / 매일만나

 

델포유 파운드 4가지 맛(블루베리맛/바나나맛/아몬드맛/메론맛) 중 저의 선택은 블루베리!
블루베리주스 농축액이 포함되었다하고 빵이 예쁘게 보라보라해요. (내가 블루베리 베이킹할땐 검푸른..? 식욕 떨어지는 색이 나오던데..)  

나이프로 자르면 부서지지 않고 부드럽게 잘라져요. 단면을 보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게 느껴져요. 우유랑 커피랑 홍차랑 다 잘 어울리고, 금손이라면 여기에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 등을 예쁘게 올려서 꾸밀 수 있어요.  

 

델포유 십센치 케이크 / 매일만나

 

우유 한잔과 먹으면 꽤 든든한 십센치 파운드케이크 블루베리맛 칼로리는 개당 234kcal.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묶음으로 판매되는데, 개당 600~800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델포유 파운드 케이크 / 매일만나

 

추운 겨울을 보내면서 요리 생략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만 찾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 단연 가성비 뛰어났던 '오븐에 구운 십센치 파운드 케이크'! 많은 추천에 납득하며 저도 추천에 만족 한표 추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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