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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막국수 들기름 막국수 맛집(고기리 계곡 정보 추가) 들기름 막국수가 맛있는 고기리막국수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하는 맛집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지는 않아요.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하긴 하지만 기다리는 게 너무 싫고, 이 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맛있을까?? 하는 생각때문에요. 그러다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그래, 한 번 줄 서보자!'하고 찾아간 용인 고기리막국수입니다. 정말 그 정도로 맛있었을까요? ^^ 웬만하면 대기할 걸 감안해야 해요 얼마 전 출근을 안 하는 금요일에 방문을 했는데요, 방문 전부터 여긴 항상 사람이 많은데 식사시간 맞춰 가면 대기시간이 정말 길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려면 그나마 평일 3~6시 사이가 괜찮은 편이라고요. 어쩌다보니 금요일 1시경 도착을 했는데요, 역시나 길고 긴 대기번호.. 1시간 10분 정도 기다려서 2.. 2020. 7. 21.
'매일만나' 블로그(Wemeeteveryday Blog) 개인정보 보호정책 '매일만나 블로그' 개인정보 보호정책 '매일만나(wemeeteveryday.com) 블로그'는 쿠키를 이용하여 방문 및 읽은 컨텐츠한 분석, 활용 이상의 정보저장이나 제 3자 개인정보 전달 및 공유를 하지 않습니다. '매일만나 블로그' 이용자들은 브라우저의 설정을 바꿔서 쿠키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매일만나 블로그'는 이 블로그의 컨텐츠를 허락없이 다른 블로그나 웹사이트로 재발행하는 것에 대해 허용하지 않으며 법적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개인보호 정책은 알림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방명록을 이용해서 질문을 남겨주세요. 마지막으로 2020년 07월 20일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Wemeeteveryday Blog' Pri.. 2020. 7. 20.
티백으로 밀크티 만드는 법(feat.도밍고 꿀 홍차) 날씨가 더워지니 자연스럽게 시원한 음료가 땡기더라구요. 언제부턴가 따아에서 아아(a.k.a 아이스아메리카노) 를 주문해 먹는 저의 모습을 보며 여름이 오긴 왔구나 싶어요.(폭염은 아직이라는게 함정..ㅎㅎ) 오늘은 얼마전 선물 받은 꿀차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도 좋지만, 지친 오후에 달달한 꿀차를 마셔주니 또 색다르더라구요. 게다가 얼음 몇알을 동동 띄워 시원하게 냉침해서 마셔주니 더더 꿀맛! 오늘은 우유까지 더해서 밀크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제가 사용한 티는 '도밍고 꿀 홍차' 에요. 설탕이나 시럽을 더할 필요 없이 티백에서 자연스러운 꿀맛이 우러나오는 제품이에요. 도밍고는 스페인의 티(tea) 브랜드 인데, 여행가시는 분들이 선물로 많이 챙겨오시는 제품이라고 해요. 인위적인.. 2020. 7. 20.
백종원 감자채전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감자전과 감자채전을 해봤어요. 감자전도 검색해보면 백종원님의 레시피도 있거든요.(백종원님이 안 만드신 요리가 무엇일까 궁금정도). 사실 워낙 간단한 요리라 레시피랄 것도 없긴 하지만 팁같은 것이 있으니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자채전 VS 감자전감자채전은 말그대로 감자를 채 썰어서 하는 것이고 감자전은 감자를 갈아서 해요. 감자를 갈 때 백종원님의 레시피는 감자를 믹서기에 잘라서 넣고 물을 조금 넣은 다음 갈아주는데요. 갈고 나서 물을 따라냅니다. 따라낸 물은 버리는 것이 아니고 잠시 놔두면 전분이 가라앉아요. 가라앉은 전분만 다시 감자와 섞어 주면 전분 때문에 따로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넣지 않아도 모양이 유지되고 바깥부분 바삭하게 만들 수 있죠. 강판에 가는 경우는 .. 2020. 7. 19.
토마토 살사 부르스케타 / 표고버섯 타파스 토마토 살사 부르스케타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해봤어요.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연남동 파스타 맛집 파델라에서 식전 빵으로 토마토 살사 토핑을 한 부르스케타를 주거든요. 그 소스 맛이 좋아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봐야지 벼르다가 오늘 해봤습니다. 하는김에 저는 식전빵이 아니라 아예 이걸로 브런치처럼 한끼 때우고 싶어서 마침 냉장고에 표고버섯이 있어서 버섯타파스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부르스케타나 타파스 모두 에피타이저 같은 거라는데 ... 음.토마토 살사 부르스케타, 버섯 타파스 재료 살펴보기 토마토 살사 소스 (살사가 소스라는 뜻이라 동어반복이라네요)는 식초 1큰술, 바질(생바질이면 더 좋아요) 약간, 올리브유, 방울토마토 10개-20개 (토마토 큰 것 1개 정도), 삶은 계란, 양파 반.. 2020. 7. 18.
밥통 요거트 만들기 (초간단 홈메이드 요거트) 집에서 요거트 만들기/홈메이드 밥통요거트 저는 다양한 유제품을 골고루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요. 집에서 밥통으로 요거트를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말을 듣고 저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 집에서 요거트 만들기 재료 홈메이드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선, 기본 재료로 우유와 농후발효유가 있어야 해요. - 우유: 일반 흰 우유. (저지방우유는 불가!) - 농후발효유: 흔히 쾌변(..)광고를 하는 일반 떠먹는/마시는 요거트. 슈퍼엔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요구르트가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발효유/농후발효유로 나뉘거든요. 이 중 '농후발효유'를 사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기준에 따르면, 발효유는 1ml당 유산균 1천만마리 이상 / 농후발효유는 1ml당 유산균 1억마리 이상 으로 분류됩니다. 씬나게.. 2020. 7. 17.
영양제 추천 받았어요. (유아, 성인 약사추천 종합영양제) 체력관리가 중요한 때, 영양제 추천 받았어요 영양제 잘 챙겨 드시나요? 그것도 습관인지, 사놓고도 며칠 먹다가 어느새 있다는 사실 자체도 잊어버린 게 몇 번째인지. 그러면 '영양제보다 음식 잘 챙겨먹는 게 더 좋아'라며 정신승리(?)를 하고요. 저는 이 패턴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위기감이 더 생긴건지, 뭐라도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씨가 더워지니 체력이 떨어지는 게 스스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특히나 저 자신보다도 가족들을 잘 챙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사 지인 찬스로 영양제 추천을 부탁했어요. 영양제 뭐가 좋을까, 좀 알아보려고 검색하면 세상에나,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잖아요. 성분이나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없이 좋은 제품을 찾아내는 건 불가능하진 .. 2020. 7. 16.
용산 바통/트래버틴_용산역 맛집 안녕하세요? 용산에 갈일이 생겨서 방문해 보았던 괜찮은 브런치 집과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용산역 주변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숨은 핫플이에요. 용산역에서 도보로 많이 멀지 않은(제기준이지만 넉넉잡아 10분정도에요) 위치여서 대중교통 이용시 이동도 나쁘지 않구요. 이 주변에서 약속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심 좋을것 같아요.^^ 바통 (Baton meal cafe) * 운영시간 -평일 11:00~18:50 / 주말 11:00~17:50 어중간한 시간에 약속이 잡히기도했고 너무 거한 점심이 부담스러웠던 날이어서 방문했던곳이에요. 오전 11시 오픈인데 웨이팅이 있다고해서 오픈시간 10분전에 도착했어요. 벌써 두팀이 대기중이란거..실화? 요즘같이 더운날 기다리는게 쉽지 않죠~바로 입장하실.. 2020. 7. 15.
매머드커피 매머드익스프레스 추천(메뉴, 가격) 테이크아웃 커피가 필요할 때 매머드익스프레스 추천 출근길에 새로운 카페에 생겨서 가봤어요. 매머드커피 익스프레스(MAMMOTH COFFEE EXPRESS)라는 곳인데요, 알고보니 꽤 많은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인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봐서 호기심에 들어가봤다가, 이제부터 출근길에 커피 테이크아웃 하려면 여기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종류는 많고 가격은 저렴한 커피전문점 매장 앞 광고물을 보니 아메리카노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S사이즈 900, M사이즈 1400, L사이즈 2700이라니. 1000원도 안 되는 건 좀 놀랍지 않나요? 저는 평소 커피를 마시면 아메리카노보다는 카페라떼를 먹는 편이라, 라떼 가격도 궁금했어요. [에스프레소 류] 종류 S사이즈 M사이즈 L사이즈 꿀커피 1,200 1.. 2020. 7. 14.
목포여행_한옥호텔 영산재/목포맛집/가볼만한 곳 목포는 KTX, SRT가 개통되면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포를 다녀와봤는데요, 왜 그동안 한번도 찾지 않았을까..후회도 되고 꼭 다시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최애 도시가 되었어요. ^^ 저는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답니다. 여행 중 제가 다녀온 숙소와 맛집, 다녀오면 좋은 곳들을 소개해 드릴께요~곧 돌아올 휴가철 여행지로 목포를 찜해 두셨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포역 쏘카존 저는 KTX를 이용해 목포역까지 이동했어요~그리고 목포내에서 편리한 이동을 위해 쏘카를 렌트했답니다. 쏘카존은 목포역 뒷편에 위치해 있었어요. 목포옆 앞쪽에도 쏘카존이 하나 더 있다고 하니, 미리 렌트한 차량이 어디에 주차되어 있는지 잘 확인하셔야 할.. 2020. 7. 13.
카스테라 만들기 2탄 (핫케이크가루+에어프라이어) 지난번 밥솥 카스테라에 이어 오늘도 카스테라를 만들었습니다. 너무 막 만들어서 깜짝 놀랄 지경이지만 언제나 처럼 맛은 엄지척입니다. ㅎ이번엔 더 쉬운 방법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어요. 게다가 지난번에 남겨둔 핫케이크가루를 이용해서 굽는 시간 빼고 30분도 안 걸렸네요. 뚝딱 손쉽게 만든 카스테라 만들기 2탄 시작해볼게요! 핫케이크 가루로 카스테라 만들기 핫케이크가루는 지난 번에 300g 정도 남겨두었기 때문에 남은 가루를 이용했구요. 그래서 재료는 대충 핫케이크가루, 설탕, 버터, 계란 4개, 우유, 플레인 요거트입니다. 설탕은 처음에 준비는 해두었는데, 넣지 않았어요. 핫케이크가루가 이미 설탕이 충분이 들어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 뺐습니다. 넣좀 더 달달한 카스테라를 원하시면(시중에서 파는 정도) 설탕.. 2020. 7. 12.
가지무침 (+ 구운 가지 무침) 만들기 여름을 대표하는 채소는 가지 아닐까요? 오늘은 가지무침을 만들어봤습니다. 이것도 역시 아주아주 간단한 요리라 20분 정도면 뚝딱 해 먹을 수 있어요. 대신 오늘은 가지무침을 두가지로 해봤어요. 가지무침 식감이 뭉글해서 싫다고 하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가지를 살짝 구워주면 가지의 씹는 맛을 살릴 수 있거든요. 약간 쫄깃해진다고 할까, 하지만 오히려 가지 무침의 부드러움 때문에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기본 버전으로 가지를 찜기로 쪄서 준비를 했습니다. 쪄낸 가지와 구워서 준비한 가지. 여러분은 어떤 것을 더 좋아하시나요? 가지 무침 만들기 가지무침은 백종원님도 하셨죠. 그래서 인터넷에 보면 백종원 가지무침 황금 레시피도 많이 돌아다닙니다. 백종원님의 가지무침 황금레시피도 오늘 같이 알려드릴.. 2020. 7. 11.